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영등포에서 배틀 이벤트 개최된다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 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 배틀 이벤트가 개최된다. 장소는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 1층 A 구역이며, 진행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약 8시간이다. 준비된 배틀 이벤트는 총 3가지로, 공통점이 있다면 게임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함께 다양한 포켓몬 배틀을 즐겨볼 수 있다는 점이다.
첫 번째, 다른 유저와 함께 팀을 이뤄 2 vs 2 멀티배틀 룰로 '스타단'과 맞서 싸우는 것이다. 참가를 위해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필요하며, 지닌 포켓몬이 3마리 이상이어야 한다.
두 번째, 더블 배틀 노말 룰로 체육관 관장에게 도전하는 것이다. 참가를 위해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필요하며, 지닌 포켓몬이 4마리 이상이어야 한다.
세 번째, 아카데미 멤버와 겨루는 것이다. 싱글 배틀 노말 룰로 진행되며, 참가를 위해서는 닌텐도 스위치와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이 필요하며, 지닌 포켓몬이 3마리 이상이어야 한다.
모든 배틀 이벤트는 승패가 결정된 이후 참가 스탬프를 받을 수 있으며, 참가 후 닌텐도 어카운트 QR 체크인을 하면 스탬프 개수에 따라 특정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가는 현장 상황에 따라 체험 대기 시간이 발생할 수 있으며, 한 번에 1개의 배틀 이벤트에 대기할 수 있다.
3가지 배틀 이벤트 외에도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을 접해보지 못한 사용자를 위한 체험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닌텐도 스위치 휴대 모드로 포켓몬스터 스칼렛·바이올렛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으며, 플레이 시간은 약 15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