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첫선을 보인 이래 전 세계 5천만 명 이상의 이용자를 보유한 캐나다의 게임 개발사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의 비대칭 대전형 멀티플레이어 호러 게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영화로 제작된다.
이번 영화화는 아토믹 몬스터(Atomic Monster)와 블룸하우스(Blumhouse)의 합작으로 이루어지며, 프로듀서는 '아쿠아맨'의 제임스 완, 블룸하우스의 설립자 겸 CEO 제이슨 브람(Jason Bram), 비헤이비어의 총괄 부사장 스티븐 멀루니( Stephen Mulrooney)가, 에그제큐티브 프로듀서는 비헤이비어의 레미 라신(Rémi Racine), 아토믹 몬스터의 마이클 클리어(Michael Clear)와 저드슨 스콧(Judson Scott), 블룸하우스의 라이언 터렉(Ryan Turek), 스트라이커 엔터테인먼트의 러셀 바인더(Russell Binder)가 맡는다.
스티븐 멀루니는 "호러 영화계의 빅 네임인 제이슨 블룸, 제임스 완과 연계하여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가 짜놓은 세계를 새로운 필드로 넓혀갈 수 있다는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순간을 함께 그리고 영원히 만들어낸다는 우리의 모토에 비추어 볼 때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를 영화화하는데 있어 아토믹 몬스터와 블룸하우스는 이상적인 파트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아토믹 몬스터의 설립자 겸 CEO 제임스 완은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호러에 대한 애정을 담은 러브 레터 같은 작품이다. 훌륭한 세계관이 구축되어 있어 공포 영화를 만들어내기에 최고의 소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도 이 게임의 팬으로서 블룸하우스와 협력하여 직관적이고 공포스러운 작품을 영화관의 거대 스크린에 상영하는 것을 진심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제이슨 브람도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어, 본작을 영화화 하는데는 동 세계관을 이해하고 애정을 쏟을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비헤이비어 인터랙티브와 아토믹 몬스터는 영화화에 있어 최고의 파트너이며, 최고의 작품을 성취하기 위해 많은 협력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3사는 하루 200만 명의 플레이어가 이용 중인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시리즈의 세계관을 영화라는 새로운 필드에서 구현하기 위해 감독과 각본가 선출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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